[프라임경제]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는 기능에서 디자인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부합하는 업체일수록 고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휴대폰의 디바이스 컨버전스 및 네트워크 컨버전스 추세와 제품 차별화의 중심이 변화한다” 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러한 업체로는 엠텍비젼과 코아로직 인탑스 피앤텔 및 KH바텍 해빛정보와 삼성전기 그리고 EMW안테나를 꼽을 수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밝혔다.
한편 내년 세계 휴대폰시장은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신규 수요와 21억명을 상회하는 기존 가입자로부터의 견조한 교체수요로 올해 대비 14% 증가한 915백만대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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