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만점 기원 행운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수능 맞춤 메시징 서비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포뱅크 ‘m&’사이트(엠앤:www.mand.co.kr)를 통해 오늘(10일)부터 수능이 치러지는 16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되며, ‘m&’(www.mand.co.kr)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모티콘을 비롯해 행운의 부적은 물론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웹 상에서 양방향 문자서비스(MO: Mobile Originated)를 이용해 2000-911로 수능 만점 기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m&’ 캐쉬 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방향 문자서비스 (MO: Mobile Originated)서비스란 특정 IP주소(통신망)를 가진 컴퓨터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방송, TV, 전광판, 웹 등 다양한 매체로의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다.
김성은 서비스본부 이사는 “수능시험이 꼬박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을 수험생들에게는 응원의 문자메시지 한 통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벤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