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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GS칼텍스 매경 오픈 대회’서 사용률 1위

올해 펼쳐진 5개 대회서 우승한 선수 모두 R11 사용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09 1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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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로 자사 드라이버가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서울CC에서 진행되는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 총 162명의 선수 중 67명(전체 43%)의 프로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특히 테일러메이드에서 올해 출시한 3D 튜닝 드라이버, ‘R11’는 전 세계적으로 화이트 열풍을 일으키며 수많은 골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이버다. 올해 펼쳐진 아놀드파마 인비테이셔널, 혼다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한 선수 모두 R11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를 비롯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 62명, 전체 39.7%)과 제 1회 ‘티웨이 항공 오픈 대회’(총 68명, 전체 52%)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