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유가시대인 요즘 KB국민카드가 오너드라이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KB국민카드는 9일 자사상품인 GS칼텍스 스마트세이브 주유할인 서비스가 기존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에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직전 3개월 평균 결제금액은 카드별이 아닌 회원별 이용실적 기준으로 일시불, 할부 외 현금서비스 이용금액도 포함된다.
또한, 상품은 서비스 승인 직전 3개월 평균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 시 오토오아시스에서 연 1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타이어 위치교환 △타이어 펑크수리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GS&포인트도 적립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정유사의 100원 유가 인하에 보조를 맞춘 이번 주유할인 서비스 개선으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주유비 부담을 추가로 덜어 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