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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 출시

탁월한 물빠짐 기능의 풋베드 사용, 밑창으로 물 완벽 배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09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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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필수 신발 아이템인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Drain Make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드레인메이커는 러닝화를 신은 듯한 편안함과 완벽한 물빠짐 기능을 갖추면서도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워터슈즈이다.

   
컬럼비아가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탁월한 배수 기능의 풋베드(Foot Bed)가 바닥창으로 사용돼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신발 밑창을 통해 물이 모두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봄비가 내리는 지금부터 장마철까지 끄떡없는 기능성 신발이다. 또 발 등을 덮는 부분은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특수 메쉬(그물형) 소재로 구성돼 땀이 나는 한여름에도 문제없이 신을 수 있다.

산뜻한 비비드 칼라의 색감으로 맨발에 신거나 청바지 등 캐주얼 의상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젖은 지면에 더욱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컬럼비아의 자체 개발 기술인 ‘옴니그립’ 기술이 적용됐으며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발 전체에 쿠션감과 안정감을 주는 ‘테크라이트 미드솔’도 사용됐다. 비비드한 8가지 색상으로 진행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