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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미래와 꿈 심어주기 7년째 실시…“지속적으로 문화 나눔 운영 계획”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09 0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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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9일 부산 소재의 강서아동센터에서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교통안전 프로그램' 및 '에코액션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트 포 칠드런’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문화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음악·체육 등 담당강사(4명)가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악기 합주회·종이접기 교실·난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예술 공연 및 콘서트에 어린이들을 초청해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과 르노삼성 갤러리를 방문해 라인투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매년 ‘아트 포 칠드런’을 통해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교통안전 프로그램 및 에코액션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