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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주가약세 지금이 '매수' 찬스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5.09 0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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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시장의 게임셧다운제, 업종 대표주 부각 등 이슈 쫓기보다는 성장성과 중국의 강력한 모멘텀을 기초로 지금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이 때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 개발 신규 게임 '디젤'을 3분기부터 국내에서 오픈베타와 상용화 서비스할 예정이며, 셧다운제 도입 우려도 16세 이하 이용자의 비중은 1%도 미치지 못한다"며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향후 해외 로열티 증가 추세는 유지될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최근 동시접속자 수가 270만명에 달해 중국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트래픽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업종 최고 수준의 올해 1분기 성장성과 강력한 중국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어 최근 주가 약세를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네오위즈인터넷의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