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위원회가 정례회의를 통해 ING자산운용이 신청한 자산운용업을 허가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ING자산운용사는 49개사(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 합병 감안), 외국인 지분율이 50%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회사는 14개사가 됐다.
ING자산운용은 네덜란드 종합금융그룹인 ING그룹 소속 계열회사로, ING Insurance I nternational B.V.가 자본금 전액(100억원)을 출자했다.
한편 9월말 현재 외국계 자산운용사(외국인 지분율 50%이상)의 시장점유율(수탁고 기준)은 1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