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 고객의 젊은 열기가 잠실 야구장을 한층 더 뜨겁게 했다.
KB금융그룹은 6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樂star고객 및 우수고객 등 1000여명을 초청하여 야구관람 및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하는 ‘2011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KB금융데이’행사를 펼쳤다.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이 금융데이 행사를 맞아, 시구를 하고 있다. |
경기에 앞서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은 경기 개막을 알리는 시구를 하였으며, KB국민은행 민병덕 행장도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회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이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판매한 ‘연아사랑적금’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불우한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