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ational Football Center: NFC)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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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유소년 클럽리그 후원식. | ||
현대차는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 1200여개 경기에 타이틀 후원에 참여하며,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신차 전시 등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유소년 클럽 경기와 더불어 ‘2011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파주 NFC에 벨로스터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시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응원 막대 무상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K-리그 등 다양한 국내외 축구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심해왔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