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제공했던 ‘월드DJ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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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마트카드는 ‘월드DJ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 ||
일렉트로닉 댄스 축제인 월드DJ페스티벌의 역동적인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티머니 카드 하나로 모든 편의시설 결제가 가능하도록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제공했다.
월드 DJ페스티벌에 참석한 한 관객은 “격렬한 공연을 즐기면서 귀중품 분실을 우려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신용카드나 돈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서 축제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스마트카드는 관람객들이 축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정판 ‘월드DJ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카드를 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휴사업팀 김정열 부장은 “티머니 결제 서비스는 많은 인파로 혼잡했던 축제 현장에서 결제 소요 시간은 줄이고, 관람객 사용 편의성은 높여 행사장 질서 관리에도 도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산업 분야와 제휴를 통해 티머니의 편리성을 알리는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