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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건강 악화…“지방간 저혈당 악화, 방치시 연예인 활동 중단해야” 경고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07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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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의 건강 악화가 연예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김신영이 지방간과 저혈당 등으로 건강 악화 사태를 맞은 것.

김신영 건강 악화가 충격적인 점은 그녀가 지난해 신종플루에 감염돼 건강 악화로 한 차례 팬들에게 아픔을 준 적이 있다는 점. 이에 팬들은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는 반응.

김신영 건강 악화 사실은 김신영의 ‘입’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틱' 녹화에 참석, 지난해 신종플루에 감염됐던 이후 빠른 속도로 건강 상태가 악화된 상황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속내를 토로했다.

당시 녹화분에서 김신영은 “지방간과 저혈당 등의 증세가 악화돼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 한의사의 증언은 충격적이다. 그는 “김신영이 계속 이렇게 건강을 방치할 경우 심하면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김신영은 건강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오는 10일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탄다.

누리꾼들은 “김신영 건강 악화라니, 말도 안된다” “건강한 이미지의 김신영이 어떻게” “아프면 쉬면서 방송활동을 하길 바라요” “방송에서도 보여줬던 모습은 거짓말?” “방송활동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안됩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 김신영.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