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의 양산 반도유보라 2차가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지난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남 양산신도시 양산반도유보라2차의 1순위 청약결과 최고청약률 11.64 대1을 기록했으며, 총 588가구(특별공급분 43개 제외)에 1953명이 몰려 평균 3.3대 1의 청약경쟁률로 총 4개의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은 47가구 모집에 총 547명이 청약해 11.64대 1을 기록했다.
타입 별 청약경쟁률은 63㎡A타입(총 175가구)에 총 529명이 청약해 3.02대 1, 63㎡B타입(총 166가구)은 372명이 청약해 2.24대1을 기록했다. 또한 총 505명이 청약한 84㎡B타입 (총 200가구)은 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