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달고나를 통해서다. 현영 전 남친 재회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현영 전 남친의 ‘폭탄 발언’ 때문. 누리꾼들은 “현영이 당황스러웠겠다”는 반응.
현영은 최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 녹화장에 출연, 여고시절 사귀었던 전 남친과 재회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방송분에 등장한 현영 전 남친은 현영이 과거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했던 주인공이다.
현영은 당시 “고등학교 시절, 학교 짱들이 나를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현영의 전 남친은 재회의 기쁨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형영의 그런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폭탄 선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현영이 알고 있는 전 남친이 얽힌 학교짱들의 결투 사건은 한마디로 사실무근이라는 것.
관련 이야기는 6일 오후 9시 55분 ‘달고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