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에스이홀딩스(045970)의 성장이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현대증권이 2일 전망했다.
비에스이홀딩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예상돼 전분기 대비 20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이며 10월, 11월 월별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실적 개선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호조세는 ▲ 노키아로의 물량이 가파르게 증가 ▲ 삼성전자(005930, BUY)와 LG전자(066570, BUY)의 휴대폰 실적도 호조 ▲ 경쟁사의 경쟁력 악화로 점유율 증가 등에서 온 것으로 현대증권은 분석했다
이에 현대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만 500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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