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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랑의 페스티벌’ 개최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등 운영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06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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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페스티벌’에서는 돌고래 쇼 등 동물원 관람과 즉석 현장게임, 점심식사 등을 즐겼다.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이웃 초청 행사 외에도 판매우수 사원들이 함께 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은 월·분기 등 기간별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의 명의로 장학금을 조성해 해당 지역 초·중·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기아차는 2011년형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해 고객 명의로 적립한 사랑의 쌀 8000kg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라며 “소년소녀가장 돕기, 복지시설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