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농어촌公 진도지사, 농·어촌 헌집 고쳐주기 실시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5.06 10:54: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김형용) 아리랑 봉사반은 지난 4일 진도군 의신면 만길리 소재 김우진(여, 83세, 독거노인) 할머님의 집을 방문해 지붕도색, 도배, 장판교체, 창문보수 등 농․어촌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농어촌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결혼이민자가정 등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1가구를 선정 실시해 왔다.

이날 아리랑 봉사반과 함께한 김형용 진도지사장은 이와 같은 실천적 참여형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농․어촌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사회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