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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어버이날 맞아 ‘2011 Family Party’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06 09: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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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국대에서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입주회원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 ‘더 클래식 500, 2011 Family Party’를 지난 4일 광진구 스타시티 영존 아트홀에서 진행했다.

   
더 클래식 500이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프라이빗 시니어 소사이어티를 표방하며 커뮤니티 서비스의 다양화와 차별화로 명품 시니어타워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더 클래식 500’의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점점 잊혀지고 있는 효(孝)를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함과 더불어 입주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더 클래식 500 ‘HARMONY’ 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입주회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청춘의 상징인 청바지를 드레스 코드로 정해 더욱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병직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진 남성회원의 라틴댄스와 여성 회원의 시크릿의 샤이보이 댄스 공연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스피드 게임, 몸으로 말해요, 릴레이 노래방 등의 게임과 더불어 더 클래식 500 직원들이 특별히 준비한 댄스 공연과 노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은 더 클래식 500 회원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한편 입주회원은 물론 손자손녀 및 자녀들과 함께 특별히 준비한 가족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더 클래식 500, 2011 Family Party’에 뜻 깊은 감동을 더했으며 가수 이용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이날 강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열의를 쏟아주신 회원분들과 회원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클래식 500 임직원들은 항상 자녀와 같은 ‘섬김’의 자세로 입주 시니어 회원들을 위해 건강한 소사이어티 형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