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5월 말까지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 2011)’ 참가신청을 접수(jajak.ksae.org)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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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17일부터 19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Baja부문(가속·스피드 및 내구성능) △Formula부문(시범경기)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동차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학교당 최대 2팀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이륜차엔진(125cc)으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제작해 가속 및 주행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각 팀별로 30만원이상 지원금 제공은 물론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 상금 400만원과 부상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현재 미국·일본·영국·독일·호주·태국 등 각국 자동차공학회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