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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설’ 왕조현 최근사진 화제…“40대 맞아” 최강동안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06 0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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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녀유혼'의 왕조현이 최근사진을 통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프라임경제] 중국배우 왕조현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영화 ‘천녀유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왕조현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03년 영화 ‘미려상해’를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비구니설’ 등이 나돌기도 했던 왕조현은 여전히 청순하고 선해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로 44세인 왕조현은 중년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뽀얀 피부와 어려보이는 얼굴을 과시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도 안늙었다”, “여전히 아름답다”, “방부제 먹나”, “천녀유혼의 두근거림이 새삼 떠오르네”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 영화 '천녀유혼'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왕조현은 은퇴 후 캐나다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