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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시후가 집과 애완고양이를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박시후의 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 ||
박시후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애완고양이 ‘자미’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사진 속 박시후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 자미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은 극중 ‘까도남’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박시후와 자미의 행복한 모습과 함께 그의 집도 화제다. 사진으로 보이는 박시후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
사진을 통해 공개된 박시후의 집은 빨간 2층버스가 프린트 된 벽지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구들로 흡사 화보촬영장을 보는 듯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아니라 집을 공개하고 싶었던 듯”, “집이 아니라 카페 같다”, “일상이 화보”, “집을 더 공개해달라”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월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마친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