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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김국진 호감 표시…“김국진 좋다. 국진씨는 어떤지 궁굼” 화끈 발언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05 2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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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야 김국진 호감 표시 발언은 비록 ‘방송용 멘트’라고 하더라도, 김국진을 수줍게 만들었다.
 
1년 5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마야의 김국진 호감 표시가 온라인에 화제다. 마야가 김국진에게 노골적인 호감을 표시한 것.

마야 김국진 호감 표시에 시청자들도 순간 깜짝 놀랐다. 마야는 특히 “국진씨는 어떤지 궁금하다”며 호감을 강하게 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야의 김국진 호감 표시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서 전격 이뤄졌다.

마야는 이날 방송분에서 진행자들로부터 “남자 친구를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질문을 받자 “5년 전을 마지막으로 남친이 지금까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깜짝 놀란 MC들은 곧바로 “그렇다면 마야씨의 남자친구로 김국진은 어떠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는데, 마야는 주저함 업이 “나도 김국진이 좋다”고 답한 것이다.

마야는 한발 나아가 “김국진씨가 어떤지 궁금하다”고 예상 외의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자, MC들은 “함께 골프를 치러 가라”로 농담을 던지기도.

마야는 이에 “무리에서 대장 역할을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화제전환을 시도하자,  이에 질세라 MC들은 “우리 중에는 김국진이 대장”이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마야는 최근 미니앨범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