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수시 정보화마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여수시는 제45회 여수거북선 축제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정보화마을 특산품인 돌산갓김치와 개도 참 전복을 이순신 광장에서 판매한다.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대폭 할인해 인터넷 판매가 75,000원인 전복 10-11미를 63,000원에, 갓김치는 3Kg 기준 15,000에 판매한다.
오는 14일에는 광주 풍암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KBC광주방송 창사 16주년 기념 전라남도 측산품 직거래 장터 ‘전라도가 좋은것이여’ 특집 생방송에 참여해 정보화마을 돌산갓김치를 선보인다.
같은 날 돌산갓김치 정보화마을 두문 어촌 체험장에서는 여수해양소년단 150명과 대구시 사회봉사단체 회원 80여명이 갓 재배지 체험, 갓김치 담그기, 조개잡기, 게 잡기, 고동 줍기 등 농어촌체험을 할 예정이다.
여수시 정보화마을 위원장은 “5월은 상품 자체의 맛과 영양이 뛰어나 특산품 판매 증가 뿐만 아니라 체험을 하기에도 날씨와 여건이 좋아 많은 체험관광객이 정보화마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