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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열애 고백 “팝스타 저스틴 비저와 만나는 중”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05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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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 열애 고백이 화제다. 셀레나 고메즈가 “팝스타 저스틴 비저와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전격 고백한 것.

셀레나 고메즈 열애 사실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시선은 두 사람의 향후 행보로 집중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열애 고백은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격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올해 19살,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올해 17살이다. 셀레나 고메즈가 두 살 연상.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저와의 열애는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해졌다.

이 매체는 이날 “지금까지 사생활을 비밀 속에서 감춰왔던 셀라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커플룩’을 입고 나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으며 시상식 직후,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돼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영화 ‘라모너 앤 비저스’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