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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까도남 변신, ‘엉뚱한 5차원’ 한류스타 연기로 ‘시선 집중’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05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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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차승원의 까도남 변신이 화제다. ‘거친배우’ 차승원이 최근 유행 중인 까도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차승원의 까도남 연기 변신은 그가 최근 선보인 작품으로 봤을 때, 다소 이례적. 팬들은 “새롭다”는 반응.

차승원 까도남 변신이 화제인 이유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이 보여준 이색적인 연기 변신 때문.

차승원은 이날 극중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인 독고진을 연기했는데, 도도하면서도 소심함을, 때로는 귀여우면서도 때로는 엉뚱한, 어쩔 때는 무례함을 또 어쩔 때는 유치함을 보여주는 5차원적인 황당한 매력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거친배우에서 차도남으로, 그는 천상 코믹배우” “차승원 까도남 변신 너무나 실감났어요” “드라마 재미있어지는데?”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