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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피겨요정 도전 ‘화제’…국민 여동생으로 피겨여왕으로!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05 1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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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아이유의 피겨요정 도전이 화제다.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내친김에 피겨요정의 자리에 도전한 것.

아이유의 삼촌팬들은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누리꾼들도 “피겨여왕이 되어달라”고 한 목소리로 주문 중이다.

‘18살 숙녀’ 아이유의 피겨요정 도전이 화제인 이유는 아이유가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국내최초 빙상버라이어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참석자들과 공정한 대결을 펼쳐 오는 8월에 열리는 ‘아이스쇼’에 주인공으로 서기 위한 맹활약을 팬들과 시청자들 앞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신동엽이 ‘키스앤크라이’의 진행을 맡는다.

아이유 외에도 김병만, 유노윤호, 손담비, 크리스탈, 서지석, 이아현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멋진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 삼촌팬들은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유 때문에 방송을 시청할 것” “아이유, 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아이유는 화이트 원피스 계열의 스케이팅 의상을 입은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가수의 모습보다, 연기자의 모습보다 더 깜찍하다. 진짜 ‘피겨 요정’ 답다.

사진=아이유.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