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돌떡이 온라인에 화제인 이유는 결국 그의 검소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이라는 찬사다.
5일 유재석 측에 따르면 개그맨 유재석은 아들 유지호군의 첫 돌잔치 날인 지난 4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앞서 제작진과 지인들에게 돌떡을 돌리며 아들 첫 생일의 기쁨을 함께 했다.
유재석 부부는 당일 녹화에 앞서 친지들과 함께 검소하게 돌잔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부부는 지난해 5월 1일 지호를 처음 만났다.
유재석의 돌잔치와 관련,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다른 유명 연예인들과 다르구나” “구설수 한번 없는 깨끗한 연예인” “유재석 가족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재석.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