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NG생명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AFC 챔피언스 조별리그 5차전에 어린이들 4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40명은 4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 조별리그 5차전, FC서울과 알 아인(UAE) 경기에서 시작 전에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체험한 뒤 경기를 관전하게 된다.
경기에 앞서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어린이들과 ING생명 축구동호회 라이언 킥(Lion Kick) 회원·사내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어울려 어린이들에게 축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기 위한 축구 클리닉 행사도 진행했다.
ING생명 축구동호회 김진우 대리는 “이번 축구 클리닉과 플레이 에스코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축구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