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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도 하고 기부도 하자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5.04 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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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희귀병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랑콤의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으로 선물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세요.
   
 

랑콤의 뮤즈 정혜영과 함께 하는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주말, 랑콤 매장에는 캠페인 참여를 위해 제니피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선물의 달 5월을 앞두고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은 랑콤 매장에서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좋은 선물도 구매하고 나눔의 기쁨까지 받아가게 되어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랑콤 관계자는 “주말 동안 제니피끄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였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캠페인과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전하며, “고객 중에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기부도 하고 선물도 할 수 있는 좋을 기회라며 제니피끄 제품을 구매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출발 소식을 접한 정혜영씨는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 드려요. 7개월 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돼요. ‘나눔’의 기쁨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이란? 지난 4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제니피끄 제품판매 금액의 일부를 아주대 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와 함께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후원하게 된다.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유전적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받는 이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