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 스페셜 아이스크림케이크 출시

여름 맞아 후르츠 스무디·아이스크림 빙수 첫선

[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이 4일 아이스크림케이크와 아이스콜드 후르츠 스무디 3종, 아이스크림 빙수 3종을 출시했다.
 

콜드스톤이 아이스크림케이크, 후르츠 스무디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포에버러브(4Ever Love) 아이스크림케이크(2만9000원)는 초콜릿, 스트로베리, 요거트, 치즈케이크 등 총 4종류의 조각 케이크(2개씩)가 하나의 원형 케이크를 이룬 제품이다. 하나의 케이크로 여러 명이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후르츠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빙수(7500원)를 함께 출시했다. 아이스콜드 후르츠 스무디(5500원)는 상큼한 과일과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이 믹스된 음료로, 망고, 키위, 스트로베리 등 총 3종이다. 아이스크림 빙수는 녹차, 스트로베리, 팥빙수 총 3종으로,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어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콜드스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케이크 구매고객과 1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용 콜드스톤 래빗접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눠먹기 좋은 포에버러브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 또 콜드스톤만의 색다른 후르츠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빙수 3종을 함께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