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다담게임(대표 송길섭)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H2(Heroes Horizon)가 4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과거 오락실 액션 게임의 향수를 풍기는 'H2'의 이번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첫날은 오후 3시, 이후에는 오후 2시부터 매일 밤 9시까지 펼쳐진다.
캐릭터는 세 종류가 선보이며, 채찍을 주무기로 변신술과 소환술을 사용하는 '뱀프', 검을 사용하는 '검사' 외, 인간형 메카 기동병기 '메카닉'이 포함된다. 5개의 테마에 총 24개의 던전을 체험할 수 있어 'H2'만의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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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테스트 참가자를 위해 테스터 당첨자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기간 내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와이드 모니터도 선물한다. 또한 신규플레이 동영상도 공개해 게임 분위기는 물론 영상만으로 느껴지는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성을 확인할수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부 임형준 팀장은 "과거 오락실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들은 물론, 온라인 게임 세대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H2'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정식 테스트인 만큼 많은 테스터 당첨자분들이 'H2'를 직접 체험하시고 솔직한 의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