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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해산물주점 “비결” 런칭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5.04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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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르텐(대표 한윤교)이 해산물주점 ‘비결’(www.bigyeol.co.kr)을 런칭했다.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탄탄한 안정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는 (주)가르텐의 또 다른 역작으로 비결의 핵심은 단연 차별화된 기술력과 냉각테이블을 이용한 신선한 맛에 있다. 아울러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되는 밥집과 술집의 ‘이모작’ 전략을 가진 게 비결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생선구이정식, 알밥정식, 북어탕, 알탕, 해물칼국수 등 충실한 식사 메뉴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 모둠이나 오징어회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도 저렴한 가격에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27일 뱅뱅사거리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비결은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 조리사 못지않은 맛을 내도록 한 것도 비결만의 강점이다.

특히 본사의 조리바이저들이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통해 고급 주방인력을 양성하여 유사시를 대비해 항시 투입할 수 있는 헬퍼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남보다 빠르게 앞서가는 영업력을 구축해 예비창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였다”라고 말하고, 특히 비결은 “1차 식사와 2차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모작이 가능한 주점으로 안정적인 아이템이다”라고 자부했다.

한편, 가르텐은 ‘일선 일등주의’, ‘점주 최우선주의, ‘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주)가르텐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발전에도 더욱 신경 써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한윤교 대표는 고객-가맹점-본사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전략으로 앞으로도 “성공 창업률 100%로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99.2㎡(30평) 기준으로 가맹비는 5백만원이며, 총개설비용은 약 9천8백만원이다.

문의_02)6925-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