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후원

올 뉴 인피니티, 의전차량 제공… 모델카 및 시그니처 카드 지갑 증정

[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2011 Prêt-à-Porter Busan)’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2011 프레타포르테 부산' 행사를 통해 '올 뉴 인피니티 M'을 한국 방문 VIP 의전 차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에도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을 후원한 인피니티는 모던 패션 트렌드를 국내에 알림과 동시에 한국 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올해도 공식 후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피니티는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에서 ‘올 뉴 인피니티(All-new Infiniti)’를 VIP를 위한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는 것과 함께 별도 무대를 구성해 관람객에게도 추가적인 감성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 지원하는 올 뉴 인피니티 M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운전자 재미까지 강조한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우수한 연비 효율성과 남다른 감성품질을 갖춘 럭셔리 중형세단이다. 특히 웨이브 스타일의 곡선형 바디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시도로 디자인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올 뉴 인피니티 M을 포함한 주요 차량을 소개하는 영상 쇼케이스와 포토월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모델카 및 시그니처 카드 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프레타포르테 티켓을 소지하고 자사 부산 전시장 방문고객에게도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특별한 기프트가 제공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문화 마케팅 전략과 잘 부합해 공식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트렌드 세터 분들이 하이패션과 인피니티 브랜드와의 조우를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트쿠튀르와 함께 세계 양대 기성복 박람회로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프레타포르테’는 국내에서는 부산에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