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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 클로니아,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성공적인 대만과 일본 런칭으로 게임성과 재미 검증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5.04 15: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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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꿈꾸는 자의 첫 번째 판타지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아 이틀 간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국내 공략에 나선다.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헤바클로니아'의 정식서비스가 4일부터 시작된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4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헤바 클로니아'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는 캐주얼 RPG 게임이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플레이넷'과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헤바 클로니아'의 런칭을 기념해 '빙고(BINGO)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 줄의 빙고 완료만 해도 아이템, 문화상품권, 컨버스 10만 원권, 게임 키보드와 게임 마우스 등의 경품을 지급하며 올 빙고 시에는 아이패드2 자동응모 및 선착순 100명에게 '헤바 클로니아'의 공식 홍보모델인 티아라의 친필 싸인CD와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이틀 간의 사전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이 업그레이드된 헤바의 시스템과 안정성에 대해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지금까지 헤바 클로니아처럼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주얼 RPG는 없었던 만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