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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알차게 보내세요”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04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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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입체적인 벽화로 업그레이드한 뮤럴 빌리지(벽화마을)와 함께 풍성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어린이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매년 더욱 풍성해지는 이번 행사는 현장판매로 저렴한 가격에 이뤄지는 쿠킹(cooking)을 비롯한 체험영어, 난타공연, Code-V 콘서트, 그림사생대회, 가족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스폰지밥, 코코넛던지기, 외국인과의 팔씨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등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특히,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어린이날을 맞아 13세 어린이에게 ‘어린이날’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최근 예선을 치른 초·중등 12팀의 영어연극대회 본선도 함께 진행된다”며,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양평캠프에서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고, 지난해부터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와 관악영어마을도 함께 위탁 운영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