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대표 박지영: 078340)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의 네트워크 누적 대전 횟수가 지난 3일 기준 2억 건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혼자 일정기간 즐기는 게임과 달리 네트워크로 다양한 상대들과 만나 지속적으로 홈런 대결을 가질 수 있고, 게임방법도 스마트폰 특성에 맞게 구성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풀이된다"며 "특히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국가의 게이머들이 각자 자기나라의 국기를 내세우며 국가대표의 기분으로 다른 나라 게이머들과 대전하는 것이 큰 매력"이라 평가했다.
현재 '홈런배틀3D'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과 T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전세계 90여 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한편, 기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