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도어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이번 시즌 TV CF를 통해 선보인 현빈의 ‘카메라 배낭’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CF 촬영 시 전속모델 현빈이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제품으로 출시도 전에 광고를 통해 제품을 접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K2가 이번에 선보인 ‘K2 카메라 배낭’은 일상 및 산행,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맞게 DSLR카메라와 노트북 등의 기기를 안전하게 수납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K2 카메라 배낭’은 수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단부와 하단부, 등판부의 삼중수납실 구조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부는 카메라 전용 수납공간으로 크기에 맞게 파티션을 조정할 수 있어 카메라와 렌즈 등 다양한 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으며, 상단부는 책이나 간단한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등판 부분은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의 기기 수납이 가능하도록 히든 포켓을 제작해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한 번에 휴대 가능하다.
K2는 DSLR용 ‘카메라 배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K2 용품기획팀 신윤호 팀장은 “K2의 카메라 배낭은 현빈이 CF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출시가 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미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카메라를 휴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