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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특전사서 열린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걸그룹 공연·장병 특공무술 등 다양한 행사…장병 노고에 감사 마음 전달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04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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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쓰오일(]S-OIL)은 지난 3일 특수전사령부(특전사)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특전사에서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를 개최해 인기 걸그룹들 및 장병들의 무술 공연 등을 가지며 장병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전사 연병장에서 진행된 노란음악회는 특전사 장병과 아크(Akh) 부대를 비롯한 해외파병 장병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비앤제이·쥬얼리·시스타 등 공연과 장병들의 특공무술 및 군악대 연주가 펼쳐졌다.

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CEO는 신현돈 사령관에게 대형 세탁기(10대)를 전달하고 대 간첩 및 테러작전, 해외파병 등 작전에서 완벽한 임무 수행을 떨치고 있는 장병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대상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부대로는 지난해 처음 9사단(백마부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올해도 근본 취지를 살려 다양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축제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