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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셀카 ‘시선집중’…“사람이야 인형이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04 0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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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의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프라임경제]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셀카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 셀카, 인형이 따로 없다’는 제목으로 빅토리아의 화장품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검정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다. 어지러운 촬영 현장에서 길고 가느다란 팔과 움푹 패인 쇄골을 드러낸 빅토리아는 마치 바비인형 같은 자태로 주변인들과 동떨어진 느낌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너무 아름답다”, “얼굴크기가 정말 조막만하다”, “마네킹이 앉아있는 것 같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립스틱 뮤즈로 발탁돼 매혹적인 입술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에스티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