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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와 함께 하는 코만도바베큐, 전국지사·가맹점 모집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5.03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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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과 연인, 직장인들의 외식장소로 웨스턴식의 바비큐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호프와 함께하는 코만도바베큐가 대박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비큐 전문점 코만도바베큐는 (주)엠제이이푸드의 17년 전통 브랜드로, 지난 4월 오픈한 군자역점과 대구 상도점은 오픈 한 달도 채 안돼 지역 맛집으로 등극하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코만도바베큐는 현재 전국적으로 7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점과 요일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지점이 일매출이 100~15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웨스턴식 바비큐 전문점, 코만도바베큐가 전국 지사 및 가맹점을 모집한다.
코만도바베큐는 이 같은 성장세와 인기에 부산, 대구, 광주, 경남지사를 제외한 전국지사를 모집한다. 6~9월 본격적인 호프와 바비큐, 치킨전문점 성수기를 대비해 전국 가맹점도 특별 조건으로 모집하고 있다.

코만도바베큐가 인기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코만도바베큐의 장점은 육가공품 대부분이 공장직영으로 신선한 육류 및 계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육가공품들은 한방원료에 24시간~48시간 숙성가공 후 생산이 되며, 반가공 또는 가공된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된다.

또한 냉동상태가 아닌 냉장 상태로 보관돼 바비큐로 요리 되기 때문에 원재료 그대로의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중 하나다. 자체 가공한 육가공 및 소스 파우더 등 부자재 공급과 함께 웨스턴식 콘셉트의 편안한 인테리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만도바베큐의 양형채 이사는 “성공창업이나 바비큐창업, 호프창업, 소자본창업의 대박신화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 전국지사 및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