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첨단보안회사 에스원(사장 서준희)이 서울 순화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준희 사장과 각 사업부장, 임직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준법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준희 사장은 자리에서 “준법은 앞으로 회사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며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근거해 수행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각 사업부장 및 임원들은 △공정거래법규를 포함한 업무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하며 △경쟁사와 의심을 살 만한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해관계자와 금품, 향응과 같은 불법 수수행위를 하지 않으며 △법규 위반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진다는 등을 골자로 한 준법경영 서약서를 작성했다.
에스원이 3일 준법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선언문을 낭독하는 서준희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