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나물 비빔밥을 입에 한가득 물고, 이른바 ‘폭식’하는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안경을 쓴 채 시선을 멍하게 두고, 입에는 봄나물을 문 채 숟가락으로 밥을 또다시 뜨고 있다. 정려원은 이와 관련, “봄에는 나물을! 부추비빔밥 맛 난다”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사진이 조금 오버하는 것 같다” “표정이 조금 불편해보이네” “진짜야? 설정이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