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 순천시가 3일부터 6일까지 이순신 광장에서 열리는 여수 거북선 축제에 농특산물 20종을 전시 판매한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농업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충을 위해 홍보 전시관을 개설 오이, 매실, 낙안배 시식회 등 농산물 전시 판매 행사를 갖는다.
순천시는 이번 전시 판매로 순천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충을 위해 생산자, 법인, 농협 등과 함께 수도권 시장을 찾아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