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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수상한 땡스 세일' 진행

최대 3년간 노트북 5대 부품 무상 케어 실시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5.03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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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상한 땡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라임경제]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상한 땡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9가지 혜택을 다양하게 배치해 제품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E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매장을 통해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6만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2007’과 시사영어사 교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절대우위 영단어 1900DS’ 등 실용성 높은 경품을 제공한다.

또, 전국 삼보컴퓨터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고객에게는 ‘한글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가 전달된다.

이번 기간을 통해 ‘하이 파이브 케어’ 적용모델이 전면에 포진,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원가의 80%에 달하는 CPU, 마더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 내장ODD 등 주요 5대 부품의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3년간 연장한다.

이외에 데스크톱PC 구매한 고객에게는 2ch 스피커, 헤드셋, 4GB USB 메모리 등 7종으로 구성된 데스크톱 땡스 패키지가 전달된다. 노트북PC 구매고객에게는 4GB USB메모리, 마우스, 고급 이어폰 등 5종으로 구성된 노트북 땡스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