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도시공사(사장 김영진)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등 공공기관 이전 가시화로 한전 등 11곳 청사설계완료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4월 25일 청사 착공 기공식을 가져 공동주택용지 등을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동주택용지(60㎡∼85㎡이하 1필지 40,579,940천원, 85㎡이상 3필지 22,478,950천원∼34,772,440천원),도시지원시설인 종교용지 1필지(1,913㎡ 1,128,670천원), 종합의료시설용지 1필지(7,202㎡ 4,969,380천원)은 추첨공급하며, 입찰공급하는 주유소용지 1필지(1,913㎡ 예정가격 1,511,270천원), 주차장용지 6필지(793㎡∼3,543㎡, 예정가격 420,290천원∼2,232,090천원)을 공급한다.
금번 공급하는 용지중 추첨 대상인 공동주택, 도시지원시설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서구 시청로 26)에서 직접 접수, 추첨하며, 입찰대상(주유소, 주차장용지)은 공정성과 투명성 등을 위해 온비드 전자입찰로 진행 한다.
공급일정은 접수는 2011. 5. 11(수)∼2011. 5. 12(목)까지 추첨 대상은 도시공사에서 입찰용지는 온비드 전자자산 시스템에서 하며, 추첨 및 입찰은 2011. 5. 13(금) 14:00에 추첨은 도시공사 고객봉사실(14층), 입찰은 온비드 전자입찰로 실시하며 미분양시는 2011. 5. 18(금) 09:30부터 수의계약 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부지 조성 공정률 60%를 넘어서면서 이전 공공기관들(이전인원 7,000명)의 청사 착공(우정사업정보센터)과 한국전력공사(이전인원 1,400명), 전력거래소의 건축허가 완료와 한국KPS 건축허가신청 등 이전기관들의 가시적인 이전추진이 시작 되면서 조성분위기가 활기 띄고 있어 이번 공급하는 용지에 대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