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분양예정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에 여러가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유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다.
입주자가 공동현관에 RFID 카드를 인식해 진입하게 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입주민 여부를 감지,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요소요소에 구성되는 테마공원에 식재될 수목에는 QR코드를 적용한 수목 명패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식물에 대한 학명, 형태, 꽃, 잎의 모양, 열매의 생김새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도입, 독서능률 향상 및 언제 어디서든 PC에서 전용도서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의 4개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개념 놀이터를 도입해 자녀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접목했다.
아파트 입주민의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이 주차를 할 경우, 각 층의 주차가능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집에서 주차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24시간 감시 CCTV DVR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 고효율 및 저수은 3파장 및 LED 조명기구가 일부 적용된다.
에너지절약을 위한 주문자 전용생산방식의 정전력형 안정기 설치와 거실 및 침실 등의 전 창호를 슬라이딩 창호로 설계했다.
특히 공동전기료 상승의 주원인인 지하주차장의 조명을 인체감지 마이크로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점멸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