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영업점 농협보험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해보험 마케팅 추진능력 배양 및 추진결의를 다지는 손해보험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마케팅교육은 농협보험을 통해 농업인 및 고객들이 불의의 사고로부터 소중한 꿈을 지켜줄 수 있도록 농협보험사업을 활성화하고 보험시장 선점을 통해 보험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농협에서 4월 1일부터 중점적으로 신규판매하고 있는 '채움해피하우스종합공제'는 화재손해, 풍수재손해, 붕괴·침강 및 사태로 인한 재산손해 발생 시 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손보상 한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입자 실수로 화재 발생 시 집주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험금으로 전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전세금담보를 신설하여 임차인을 위한 보장내용을 새롭게 추가 했다.
조영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농협보험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이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이익을 제공하는 농협보험이 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