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영양제 ‘미니막스’ 신제품 3종 출시

[프라임경제]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기능성을 강화한 어린이 종합영양제 ‘미니막스 칼슘&미네랄’, 미니막스 아이비타’,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해 2월 ‘미니막스 멀티비타민’을 출시한데 이어 신제품 3종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미니막스 칼슘&미네랄’은 코코아 맛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 미네랄과 비타민C가 함유돼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3가지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막스 아이비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뉴질랜드산 청정지역 초유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블루베리추출물과 비타민A가 같이 함유돼있어 눈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제품이다.

동아제약이 어린이영양제 '미니막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특히 두 제품은 기존 ‘미니막스 멀티비타민’과 같이 제품패키지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사용하는 동시에 ‘마법천자문’ 카드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한자 공부를 도와주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또한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는 EPA, DHA와 아마씨유,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어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한 피쉬젤라틴이 사용돼 기존 우피젤라틴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1200억원 규모를 나타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 같은 시장 성장세와 더불어 면역력 등 어린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분을 강화한 맞춤식 어린이영양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미니막스’를 어린이영양제 시장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