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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올해 총 1조7000억원 투자

LTE에만 올해 8500억원, 내년 4000억원 추가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5.03 1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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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올해 총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이파이 네트워크인 ‘U+zone’ 완성 및 4세대 LTE 전국망 조기 구축을 준비한다는 방침을 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LTE 투자에 올해 8500억원, 내년 4000억원 등 총 1조25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TE 시험국의 허가 설치 승인 및 준공검사를 지난달 15일 완료하고, 경기 오산지역에서 800MHz 대역의 4세대에서 LTE 상용화를 위한 시험망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