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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셀카 굴욕…남의 차 옆에서 ‘포즈’…알고보니 사람이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03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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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멤버 나르샤 셀카 굴욕이 화제다. 나르샤가 남의 차 옆에서 셀카를 촬영했지만 차 주인이 있었던 굴욕을 당한 것.

나르샤 셀카 굴욕에 누리꾼들은 “민망했겠다”는 반응 일색. 나르샤의 이 같은 굴욕,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일 아닐까.

나르샤 굴욕이 화제인 이유는 나르샤가 지닌 2일 트위터를 통해 “재밌는 쇼핑몰 놀이 중인데 옆 차에 사람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석장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사진 속 나르샤는 ‘멋진(?)’ 차 옆에서 나름대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잔뜻 멋을 내고 있지만, 알고보니 차 내부에는 차주인이 있었던 것.

누리꾼들은 “나르샤의 진정한 셀카 굴욕” “알고나서 얼마나 창피했을까” “차 주인이 더 반가울 일” “고추가루 낀거 확인한 것은 아니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나르샤 트위터